슈베르트의 4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 전곡을 담고 있는 음반으로 담백한 구조미와 그의 가곡만큼이나 낭만적 감수성으로 풍성한 정취를 전하는 작품집이다. 오랫동안 파트너쉽을 유지해 왔던 크리스티앙 이발디와 노엘 리의 색채감 풍성한 연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사랑 받아온 녹음들을 리마스터링을 통해 환상적 음질로 환골탈태하여 세트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첫곡 <환상곡> op.103 연주의 마력에 빠져 네장의 음반을 계속해서 듣게 될 것이다. 르 몽드 음악지 쇼크 선정 / 디아파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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