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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프란시스 베베이 / 달의 미소</B><BR>`마코싸`의 창시자인 마누 디방고와 더불어 카메룬을 대표하는 뮤지션. 프란시스 베베이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소설가, 극작가, 영화제작자, 음악학자 등 다재 다능한 재능으로 `카메룬의 음악대사`로 불린다. 1969년 이후 20여장이 넘는 음반을 발표한 그는 소설가로서 `생 떽쥐베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 유수의 언론이 격찬하는 아프리카 음악의 보석과 같은 존재인 그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 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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