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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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돌이와 갑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했드래요 겉으로는~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모른 척 했드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날 첫날 밤에 한없이 울었데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뭐하세요? 띠용! 안그런 척 했드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드래요 장가간날 첫날 밤에 달 보고 울었드래요 갑돌이 마음도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뭐하세요? 띠용!안그런 척 했드래요 안그런척 했드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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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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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닐 닐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님이(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일구월심 그리든 임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보나 산은 첩첩 천봉이요 불은 잔잔 백곡이라 백옥같이 곱던 얼굴 검버섯이 웬일인가 (햇빛에 그을리기 웬말인가) 간다더니 왜 또왔냐 울리고 갈길을 왜 또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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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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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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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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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 세월 한허리를칭칭 동여 매어볼가 에헤요 봄버들도 못믿으리로다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자죽 만고 풍 상비바람에 몇번아 지어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저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물 네가 무삼 망녕으로재자 가인 아까운몸 몇몇이나 데려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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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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