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연소자 이용불가]</B>
전작 […Is A Real Boy]는 섹스, 마약, 공포의 감정을 거리낌없이 표출한 문제작으로 리더 Max Bemis의 자아 성찰격의 스토리 라인의 전개를 담고있다. 밴드의 소포모어 앨범 [In Defense Of The Genre] 또한 데뷔작과 마찬가지도 타고난 스토리 텔러 Max Bemis의 이야기를 방대한 분량의 컨셉트 형식으로 표출해 내고 있다. Smashing Pumpkins, Liz Phair, mewthoutyou, Pete Yorn의 앨범들을 탄생시킨 Brad Wood의 프로듀싱, 한남자가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비탄/고뇌에 지친 자신과 투쟁하며 일생을 되돌아 보는 순간을 Jeff/Jake Turner의 트윈기타, 인디/하드 코어의 장점을 채택한 광대하고 드라마틱한 음의 폭발과 분출로 승화시킨 EMO PUNK계의 수작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