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느 각별히 즐거웠던 날을 기억하고 있다. 데이볼은 'A day like no other'에서 그 각별한 날의 의미를 무척 맑은 음향으로 노래하고 있다. 2005년 8월 이래 NewAge Reporter.com의 100개 방송차트중에 13위 기록을 내내 이어오고 있다. 헐리우드 태생 데이볼(Davol Tedder)은 어렸을 적에 피아노 레슨을 받은
것 외에 이렇다 할 음악 수업을 받은 일이 없었다. 대학에서는 미생물학을 공부했고 박사학위를 받은 학자이기도 하다. 후에 신디사이져 키보드의 음색에 매료되어 연주기법을 스스로 터득했고 데뷔음반 'Mystic waters'를 1988년에 발표하여 Billboard 챠트에 올라 주목을 받게 된다. 뉴에이지 전문 비평지 Wind and Wire는 가장 좋은 드라이빙 뮤직으로 'A day like no other' 음반을 꼽고있다. 데이볼의 최근 발표 음반이다. 상쾌한 아침을 여는 데 이만한 음악을 찾기도 결코 쉽지 않다. (Hanso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