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블루지한 보이스와 탁월한 스윙감으로 ‘50~’60년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62년 보컬리스트 조 윌리암스와 테너 색소폰 연주자 벤 웹스터의 협연을 담은 희귀음원으로 주니어 만스(피아노), 밥 크랜쏘우(베이스), 미키 로커(드럼)의 쿼텟 편성을 들려주고 있다. 흥겨운 스윙의 향취가 가득찬 카운트 베이시의 고전 ‘Kansas City Blues’을 비롯하여 친숙한 보이스와 풍부한 색소폰의 조화가 따스함을 전해주는 ‘Alone Together‘, 감각적인 리듬감이 돋보이는 레이 브라이언트의 고전 ‘Have a Good Time’ 등 13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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