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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아방 가르드 재즈의 불세출의 밴드 아트 앙상블의 시카고의 2003년 작. 레스터 보위가 암으로 사망하고 그동안 그룹을 떠나있던 조지프 자만이 다시 합류하여 재편성된 아트 앙상블 오브 시카고의 21세기 사운드가 여기서 처음 소개된다. 결코 머뭇거리지 않는 치열한 즉흥연주에 대한 탐닉과, 멤버들 간의 헐거운 듯 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결합들, 그리고 고전적인 재즈 장르 대한 여유로운 재해석과 유머 감각 등, 그들의 장점들을 여전히 즐길 수 있는 가운데, 새롭게 한 시대를 헤쳐나가는 노장들의 결기도 느낄 수 있는 회심의 재기작.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Art Ensemble Of Chicago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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