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트럼펫 연주자로 잘 알려진 토어스텐 볼만과 빼어난 기량의 솔리스트들과 다양한 악기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세계적 빅 밴드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는 WDR 빅 밴드 쾰른이 함께 하고 있는 본 앨범은 타일랜드에게 바치는 토어스텐 볼만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토어스텐 볼만의 리드 하에 17명으로 구성된 WDR 빅 밴드 쾰른과 4명의 게스트가 만들어 내는 앙상블은 빅 밴드의 풍부한 사운드와 소편성에서 맛볼 수 있는 솔리스트들의 탁월한 연주가 적절한 밸런스를 만들어 내며 한층 세련된 재즈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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