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락 / 익스페리멘탈 락 씬의 형성에 이바지 했던 전설의 팀인 Labradford의 97년작이자 최고작. Mark Nelson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에코가 잔뜩 입혀진 기타에 엠비언트한 키보드에 얹혀지는 전개는 실로 놀랍다 할만한데 몇몇 곡은 심지어는 보사노바의 리듬 마저 가지고 있기도 하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포스트락 밴드들의 모범이 되었으며 이 음반은 그 이후에 포스트락 씬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음반이다. 당신이 반드시 사랑해야할 포스트락 앨범. All Music Guide 4.5/5
Pitchfork 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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