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향취가 야릇하게 풍겨나는 매혹적인 라운지 사운드가 담긴 데뷔작으로 ESL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으로 발돋음한 천재 뮤지션 Federico Aubele 의 두 번째 앨범 ‘Panamericana’가 많은 팬들과 비평가들의 기대속에 2008년 드디어 발매 되었다. Thievery Corporation과 함께 ESL 레이블의 간판아티스트로 자리잡고 있는 그는 1집에서 보여줬던 라틴기타, 탱고 등 아르헨티나 적인 이국적인 요소와 더불어 더욱 모던한 느낌의 트립합, 덥, 엠비언트적 요소를 적절히 혼합하여 호평을 얻고 있다. 라운지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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