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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Misty`의 주인공이자 로맨틱한 연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에롤 가너. 그가 1949년 사보이에 남긴 마지막 레코딩. `The Man I Love` `Stormy Weather` `I Surrender Dear` `All Of Me` 를 듣고 있노라면 건반 위를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영롱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경쾌한 스윙감까지 그만의 개성적인 플레이를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4비트 리마스터링을 통해 보다 명징해진 사운드는 사보이의 음질적 문제를 상당부분 개선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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