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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웨스트코스트를 대표하는 알토 색소포니스트 아트 페퍼! 국내에 알려진 그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모두 OJC와 갤럭시의 앨범들이지만 그의 데뷔 역시 사보이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에 소개된 <The Discovery Sessions>는 기존에 소개된 <Surf Ride>를 포함하여 1952년과 1953년에 녹음된 아트 페터의 초창기 작품들로 그의 쿨한 색소폰 연주와 클로드 윌리암스, 러스 프리먼, 햄프튼 호스의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멋진 앙상블을 선사한다. 비밥의 명가 사보이가 선보인 쿨 재즈의 대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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