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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97년 아프리카는 앙고스투라에서 벌어진 세계민속음악 축제의 소식으로 들끓었다. 24살의 젊은 가수이자 작곡가, 작사가, 연주자로 말리음악의 대변자로서 아프리카 음악을 셍상밖으로 끌어낸 장본인 록키아 트라오레 때문이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드디어 1998년 성공적인 데뷔앨범 (무네이사)를 발표했다. 앨범은 마치 동양희 음악을 듯는 듯 서정적이면서도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은 버리지 않고 있다. 타이틀곡인 `무네이사` 또는 `사바리` 같은 곡을 들으면 덤덤하게 읊조리듯 노래하는 그녀의 검은 목소리에 배어있는 아프리카의 슬픔을 느낄 수 있다. 7번째 트랙 `파타리테`는 마치 보석같이 빛나는 이 앨범의 대미이다. .... ....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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