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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그 어떤 프로듀서도 존 벨트란보다 디트로이트 스타일을 잘 소화해낼 순 없다.’라는 음악 언론의 찬사처럼 디트로이트 테크노의 제왕으로 불리고 있는 존 벨트란의 2004년도 음반. 그는 앰비언트, 재즈 하우스, 클럽/댄스 등을 그만의 디트로이트식 문법으로 재창조해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음반에서도 이러한 그의 지향은 변하지 않아 중독성 넘치는 비트감이 매력적인 ‘Rain In Shibuya’를 비롯, ‘She Is’, ‘Azulaje’, ‘Starlight Memories’ 등의 곡들을 통해 존 벨트란이 건설한 디트로이트 테크노 왕국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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