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타리파의 네번째 앨범이자 첫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된 [Fiebre:Fever] 그 타이틀과 앨범이 보여주는 것 처럼 익사이팅한 스패니쉬 월드 퓨전의 진수를 들려준다.
익사이팅한 라틴 리듬의 향연 'Osu'와 이베리안 유태인의 비가(悲歌) Cancion Sefardi, 타리파식 탱고 'Cruzando el Rio'등 쏟아지는 리듬속에 펼쳐지는 이국적인 악기들의 향연은 라디오 타리파가 왜 스페인을 대표하는 월드 퓨전 밴드인지를 새삼 일깨워주는 명연이자. 이들의 마법의 세계로 인도하는 작품이다.
라디오 타리파 같은 밴드가 없었다면, 당신은 꼭 하나를 발명해야 할것!!! - BBC MUS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