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월드 뮤직 아티스트 중 가장 풍부한 이미지 메이커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다중악기연주자 메드윈 굿달의 베스트 컬렉션! 아일랜드의 장엄한 산세를 배경으로 한 편의 웅장한 대서사시를 보는 듯 시공간과 문화의 경계를 허물며 고대의 전설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궁극의 정신적 동반자로 그의 음악을 꿈꿔본다. 끝없이 펼쳐진 태초의 자연으로부터의 순수와 경외감을 느끼며 정신적 평온을 꿈꾸는 한 여행자로서의 애환과 슬픔, 번뇌를 담은 그의 연주는 흡사 엔야, 2002, 반젤리스를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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