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히에코/가슴을 펴고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레온 히에코의 1995년 정규 앨범이다.
대가의 앨범에 걸맞게 마이클 랜도(기타), 를랜드 스클라(베이스), 카를로스 베가(드럼), 루이스 콘티(퍼커션)등 정상급의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서정적인 작곡과 호소력이 강한 보컬, 완벽한 기타와 하모니카연주에서 `아르헨티나의 밥 딜런`이라는 칭호가 결코 허전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12번 트랙 `SOLO LE PIDO A DIOS`는 메르세데스 소사의 애창곡으로도 유명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