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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로마의 소나무> 등 몇몇 기악 작품으로만 알려져 있는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성악곡을 담은 소중한 음반! 가곡에서 실내악, 오르간, 발레음악에서 오페라에 걸친 다양한 음악을 썼던 레스피기의 또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이 음반은 메조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가 어울려 오페라와 가곡의 중간에 위치한 독특한 음악을 담고 있다. 레스피기가 디아길레프의 의뢰를 받아 러시아 작곡가들의 곡을 바탕으로 쓴 발레곡 역시 독특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다미아나 핀티는 텍스트의 낭만적 아름다움을 가득 다음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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