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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60년대 블루노트 레이블을 통해 데뷔 커다란 명성을 떨쳤던 하몬드 올갠 연주자 닥터 노니 스미스는 최근까지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며 소울&그루브 재즈의 역사를 이끌어 왔던 인물이다. 2006년 팔메토를 통해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앨범은 피터 번스타인과 팔메토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맷 발리트사리스 이렇게 두 명의 기타리스트가 참여하여 한층 그루비한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으며 전작을 능가하는 화려한 연주 역시 나이를 잊게 하는 호방함을 전해준다. 마빈 게이의 작품을 해석한 ‘Trouble Man’을 비롯하여 델로니우스 뭉크의 ‘Bemsha Swing’ 등이 수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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