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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지적이며 탐미적인 피아니즘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쉬의 2006년 작품으로 네델란드에 위치한 빔휴이즈 클럽에서의 실황을 들려주고 있다. ‘90년대 초 에이즈 판명을 받은 이후 비약적인 음악적 성장을 거듭한 그는 최근까지 매년 새로운 수작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풍부한 상상력과 감수성 짙은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본 작은 솔로 연주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함을 느낄 없는 놀라운 흡입력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중 뭉크의 ‘Evidence’ 조빔의 ‘O Grande Amor’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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