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혜성처럼 등장해 캐나다 핑거스타일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로버트 테일러는 토미 엠마뉴엘, 도 로스 등과도 활동함으로써 최근 신예 기타리스트중 “독창적인 음악과 연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 본작은 2005년에 발표된 데뷔 앨범으로, 수록곡 전곡이 모두 자작곡이라는 점은 연주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성숙한 뮤지션임을 반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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