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부터 폴 사이먼, 루 리드, 피터 가브리엘, 킹 크림슨, 제네시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름을 알린 베이시스트 토니 레빈이 나라다 레이블과 계약 후 발매한 첫 음반. 그의 오랜 음악 경륜이 담겨있는 베이스기타 연주가 노련하게 멜로디라인을 이끌어내는 약간은 독특한, 그러나 높은 음악성이 담긴 소장가치 높은 음반이다. 그가 젊은 날을 기억하며 형과 함께 연주한 어머니에게 헌정하는 5번 트랙 'Belle'등 강력 추천하는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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