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요난 수난곡> 초호화 패키지!!! <BR>하드페이퍼 박스 + 2 CD Hybrid Multichannel SACD + 190페이지 분량의 총천연색 하드커버 해설지<BR><BR>- 게르드 튀르크, 스테판 맥레오드, 캐롤라인 스탐, 페더 데 그루트, 찰스 다니엘스, 바스 람셀라르,
요스 반 벨트호벤(지휘), 네덜란드 바흐 소사이어티<BR>바흐의 <요한 수난곡>을 선보인다. 다시 한번 우트레히트의 카타리네콘벤트 박물관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된 이번 앨범은 풍부한 삽화를 곁들인 190페이지 분량의 총천연색 해설서를 동반하고 있다. 따라서 감상자는 수난곡의 전체 진행 과정을 음악과 이미지를 통해 경험하게 된다. 삽화들은 네덜란드 전례 예술의 가장 광범위한 소장품을 소장하고 있는 카타리넨콘벤트 박물관의 협조를 통해 실린 것들이다. 게다가 이번 <요한 수난곡> 출반은 음악 역사상에 있어서도 특별하다. 음악학자 피터 디르크센 박사에 의한 연구를 통해 재구성된 가장 초기 버전(1724)이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 바흐 소사이어티는 10명의 성악가와 11명의 연주자만의 소규모 편성으로 연주하며, 합창단과 솔로이스트간의 구별도 없다. 가장 최근의 연구 성과에 의하면 바로 이런 편성이야말로 바흐 자신이 <요한 수난곡>을 초연할 때의 앙상블에 근접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