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에서 몰려오는 바흐 연주의 새 물결! 최소편성 해석과 최신의 음악학 연구에 바탕을 둔 ATMA의 바흐 칸타타 시리즈가 차곡차곡 디스코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다. 다른 전집과는 다르게 작곡순서가 아닌 주제별로 칸타타를 묶고 있다는데 특징이 있다. 성모 마리아를 주제로 한 이번 세트에는 가장 유명한 칸타타 BWV147, 82등이 수록되어 있다. 마우히, 화이트, 다니엘스, 맥클로드 등 정상급의 성악진이 펼치는 최소편성 연주의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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