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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하드밥과 포스트밥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선사하였던 케니 드류는 '50년대 초부터 최고의 피아노 세션이자 리더로 수많은 명작들을 남겼으며 '70년대 이후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포스트한 감성의 수작들을 발표하며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74년 NHOP(베이스), 알버트 투스 히스(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된 본 작품은 그 탁월한 완성도에 있어 그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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