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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마커스 프린텁은 린컨 센터 재즈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했으며 90년대 초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표했을 정도로 당시 기대와 주목을 한껏 받았던 트럼페터. 하지만 팀 헤이건스와의 협연작 [Hub Songs]를 포함, 지금껏 불과 5장의 음반만을 발표했을 정도로 그 동안 활동이 부진했다. 하지만 스티플채이스 데뷔작인 본작을 통해 프린텁은 이러한 오랜 부진을 말끔히 해소한다. 프린텁의 작곡, 연주는 말 할 것도 없고 캐리의 영민한 컴핑, 타디의 솟아오르는 듯한 블로윙 그리고 윈튼 마살리스의 신임을 받고 있는 나카무라의 탄력적인 베이스 연주 모두 탁월하다. 또한 드러머 타카하시의 연주도 매우 호쾌하며 연주의 맛을 더하기도. 프린텁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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