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포크의 명인 애쉴리 허칭스의 아내인 셜리 콜린스는 트래드 포크와 포크록, 그리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브리티쉬 포크 계의 유니크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 황금의 보컬리스트이다. 매디 프라이어나, 샌디 대니와는 달리 청아하진 않지만 가슴을 울려주는 목소리와 동생인 도로시 콜린스의 오르간 반주에 힘입어 감정의 주파수을 증폭시키는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
준다. 첼로와 오르간,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의 하모니에 담긴 "Bonnie Boy"와 "Cherry Tree Carol"등 보석같은 명곡들이 담긴 본작은 셜리 콜린스의 최고의 전성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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