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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여성 피아니스트 제시카 윌리암스가 캔디드 레이블에서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이후 맥스 재즈로 이적 꾸준한 수작들을 발표하게 된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의 라이브를 수록한 본 앨범은 그녀가 가장 선호하는 솔로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존 콜트레인, 소니 롤린스, 롤랜드 커크 등 하드밥 거장들의 작품들과 컴플랙스한 작곡기법이 돋보이는 두 곡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잠시도 지루한 틈을 보이지 않는 고난이도의 즉흥연주와 어느 뮤지션보다 풍부한 감수성으로 무장한 본 앨범은 그녀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하여야 할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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