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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테이시 켄트의 남편이자 색서폰 주자로서 감미롭고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짐 톰린손의 2000년 작품. 스탄 게츠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우며 여유자적한 불로윙이 특징인 그는 다양한 재즈의 고전이 담긴 본 작품을 통해 캔디드 재즈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거듭나게 된다. 스테이시 켄트의 스윙감 넘치는 보이스가 인상적인 ‘I'm Just A Lucky So And So’를 비롯하여 리드미컬한 비트와 블로윙의 조화가 뛰어나게 표현된 ‘El Cajon’ 그리고 애상적인 색소폰의 울림이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 ‘Just A Child’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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