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에이지 장르의 큰 기둥인 리차드 클라이더만이 뮤지컬의 대가인 엔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을 그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재해석, 새로운 작품으로 선보인다. 웨버의 곡중에서도 Memory, I Don't Know How to Love Him, Don't Cry for Me Argentina등등 우리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들어있어 누구라도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음반이다. 뉴 에이지의 대가와 뮤지컬의 지존의 만남은 참으로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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