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인디언들이 겪은 수많은 고난의 상징이 되어버린 “눈물의 길” (the Trail of Tears)을 그룹명으로 택하고 있는 7인조 메틀 밴드 Trail of Tears는 클린과 그로울링 보컬의 양체제 보컬라인과 스트레이트한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드러밍으로 막강한 실력의 소유자. 2004 하반기 Tristania와 Therion과의 성공적인 유럽 투어 이후 발표한 2005년 공식 네 번째 앨범으로 휘몰아치듯 초절정으로 내닫는 스래쉬 메틀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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