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재즈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해왔던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바브 융그’의 새 앨범이다. 여러 장르를 소화해냈던 고품격의 보이스컬러가 새롭게 해석해내는 재즈풍의 곡들이 너무나 매혹적으로 들려온다.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락앤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기리며 자신의 존경심을 가득 담아 앨범을 작업하였다. 2003년 뉴욕 백스테이지
어워드에서 ‘Best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로 선정된데 이어 최근 2004년에는 미국의 ‘Time out NEW YORK' 선정의 카바레 쇼 Top.10에까지 선정되는 등 그 실력과 재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수록된 모든 곡들을 타이틀 곡으로 선정해도 무방할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곡들로만 앨범을 수록되어있다. 음악 팬들의 귀에 너무나 익숙한 ‘Love letters', 'Wooden heart' 등은 국내에서 특히 사랑 받을 수 있는 곡들이라 생각하며, 특히 ‘Love me tender'와 ‘Always on my mind'는 그녀만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분위기의 곡으로 너무나 멋있게 탈바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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