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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현 재즈 뮤지션들이 가장 같이 일하고 싶은 드러머로 평가되고 있는 제프 데인 와츠는 탄탄한 기본기와 파워 넘치는 드러밍 그리고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 넓은 범용성을 지닌 전천후 뮤지션으로 최근까지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인물이다. 2004년 뉴욕 블루노트 클럽에서 펼친 실황은 이러한 그의 강렬한 음악성향을 뚜렷하게 표현한 수작으로 케니 가렛, 데이비 키코스키, 데이빗 길모어 등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치열한 포스트밥의 향연을 들려준다. 5곡의 전곡이 10여분이 넘는 대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드러밍의 절정을 들려주는 본 작은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할만 한 높은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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