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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시카고 재즈의 전설 테너 색소폰 연주자 본 프리만의 2006년 신작. 올해 ‘84세를 맞이하는 그는 소니 롤린스와 함께 비밥 시대 이후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전설적인 테너 연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까지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미 콥(드럼), 리챠드 웨인즈(피아노), 존 웨버(베이스) 등 전설적인 노장들의 세션 또한 본 작의 가치를 빛내주고 있으며 그윽한 테너 색소폰의 울림이 인상적인 발라드 ‘A Night in Paris’를 비롯하여 끈끈하며 스윙감 넘치는 연주가 돋보이는 ‘Smile’ 등 6곡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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