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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KYOTO JAZZ MASSIVE - SPIRIT OF THE SUN</B><BR>라운지 계열 음악씬에서 가히 범죄적이라 할 정도로 좋은 음악을 생산해내는 괴물 프로듀서 Nicola Conte의 유일작의 수록곡을 리믹스할 수 있었던 행운을 거머쥔 일본 출신의 Nu Jazz 그룹 Kyoto Jazz Massive는 형제관계인 Yoshihiro와 Shuya Okino의 프로젝트다. 컴포스트 레이블과의 관계를 아직까지 돈독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들의 음악적 스타일과 방향에서도 그 영향을 짙게 느낄 수 있지만 1970년대에만 존재했던 Break Beat와 보사노바 스타일(& 기타등등 = 라운지)을 멋지게 소화해낸 이들의 감각 속에 니폰휠(Nippon)이 거세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우리는 오리널리티가 없는 라운지 뮤직의 오리지널리티를 소울재즈의 비트 속에 녹여낸 이들의 음악을 감상하고 찬사만 보내면 된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Kyoto Jazz Massive 1기 (2000)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