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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네오 밥(Neo-Bop) 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트레디셔날 집시기타의 새로운 부활을 들려주고 있는 기타리스트 지미 로젠버그의 2000년 작품으로 마치 '50~'60년대의 유럽의 한 전통적인 바에서 와인의 향취에 흠뻑 젖은 두 연인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낭만적이며 감미로운 재즈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루이 암스트롱이 즐겨 불렀던 'I'm in the Mood for Love'를 비롯하여 따사로운 핑거링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Body and Soul' 그리고 장고 라인하르트의 고전인 'Love's Melody'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의 세계로 청자를 안내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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