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 Labour Of Love (2006) by 매스 (보컬) on maniadb.com

매스는 Rema Rema 출신의 세 멤버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그룹. 4AD 레이블의 초창기 소속 밴드 중 하나로 마니아들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본작은 그들이 남긴 유일한 음반으로 포스트 펑크 스타일을 그룹만의 방식으로 주조해낸 응용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타이틀이자 성긴 소리샘을 들려주는 ‘Mass’를 비롯해 ‘Why’, ‘Elephant Talk’ 등이 잘 말해준다. 이후 멤버들이 각각 흩어져 레너게이드 사운드웨이브와 울프강 프레스로 분화된 것에서 알 수 있듯, 그 역사적 중요성도 더불어 고평가되고 있는 작품. .... ....

Performed by 매스 1기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