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 100rd 스트리트 리듬 밴드라는 이 생소한 밴드야 말로 70년대 흑인 Funk의 가장 가까운 원형으로
기억되는 명 맨드이다. 빌 코스비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활발히 활동했던 이 칠인조 밴드는 스튜디오 뮤지션들로 탁월한 리듬과 혼 섹션, 그리고 시대를 앞서나간 음악적 감수성을 펼져보였다. 위트 넘치는 <The Girl from Ipanema>나 시끌벅적한 <Yellow Submarine> , 감미롭게 스며드는 샘쿡의 고전 <Bring It on Home to Me>등 흙속에서 발견한 진주와 같은 멋진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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