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더“ 잭 맥더프는 특유의 록적인 시원함과 블루스적인 끈적함을 동시에 표출하는 펑키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르가니스트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본작은 1970년 조 벡(G), 마이크 마이니에리(Vib), 폴 그리핀(p), 랜디 브레커등 톱 클래스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작품으로 특유의 소울풀한 오르간 사운드를 마음껏 들려주고 있다. 특히 셀프 타이틀곡의 매력적인 곡 구성과 노련한 오르간 플레이어는 감칠맛 나는 잭 맥더프의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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