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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로저스 시스터스는 ‘99년 브룩클린에서 당찬 여성 세 명이 모여 결성한 개러지 록 밴드. 뉴 웨이브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를 개러지 문법에 도입해 지역 인디 록 팬들로부터 환호성을 얻은 그들은 활발한 작품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가며 서서히 세력권을 넓혀가고 있다. 2006년 신작은 지금껏 추수해온 일관된 격찬 세례를 다시 한번 받으며 각종 매체로부터 별4개 이상의 고평을 획득해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악기를 도입하고 사운드의 확장을 꾀하는 등, 실험성도 돋보인다. 그들의 음악성이 응축되어 있는 ‘The Clock’은 그 중에서도 압권을 형성하는 다이아몬드 트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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