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 없는 두 명의 거장 테너 색소폰 연주자 휴스턴 퍼슨과 베이시스트 론 카터의 협연을 담은 최신 작품으로 2002년 발표한 ‘Dialogues’에 이은 두번째 씨리즈이다. 오랜 기간동안 같이 활동을 해왔던 동료인 이들은 이전 어느 작품보다 자연스러우며 나긋나긋한 여백의 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유로운 스윙이 돋보이는 ‘How Deep Is The Ocean’을 비롯하여 ‘Meditation’, ‘Polka Dots And Moonbeams’ 등 다양한 고전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특히 거장 프로듀서 루디 반 겔더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96khz/24bit의 뛰어난 음질은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