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아트 블레키 재즈 메신저의 멤버로 시작하여 지난 40여년간 정통 하드밥 피아노의 명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시다 왈튼은 최근 70세가 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평론과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008년 신작은 알 포스터(드럼), 피터 와싱턴(베이스), 빈센트 헤링(색소폰), 제레미 펠트(트럼펫) 이렇게 최고의 테크니션들과의 협연을 들려주고 있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고순도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거장 프로듀서 루디 반 겔더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96khz/24bit의 뛰어난 음질은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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