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색소폰의 거장 데이빗 패세드 뉴먼의 2007년 신작으로 커티스 플러(트롬본), 시다 왈튼(피아노) 등 전설적인 노장들의 참여로 커다란 화제가 되었던 작품. 다양한 재즈의 고전과 창작곡이 담긴 본 작은 최근까지 매년 새로운 신작들을 발표하며 꺼질줄 모르는 왕성한 창작열을 발휘하고 있는 그의 열정적인 연주가 담진 진득한 하드밥의 향연을 선사한다. 이중 마치 활화산과 같은 영정적인 연주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Diamondhead’를 비롯하여 빌리 조엘의 작품을 해석한 ‘New York State Of Mind’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할만한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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