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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트롬본의 거장 스티브 튜레의 2006년 신작으로 스테폰 헤리스(비브라폰), 제비어 데이비스(피아노), 피터 와싱턴(베이스) 등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대동한 화제작이다. 그의 자작곡과 약간의 고전들이 적절하게 안배된 본 작품은 다소 실험적인 전작들에서 벗어나 정통적인 재즈의 정공을 보여준 수작으로 그의 장기인 소라고동의 독특한 연주로 시작되는 ‘Sanyas’를 비롯하여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트론본의 울림이 인상적인 ‘My Funny Valentine’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루디 반 겔더가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은 본 작의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 ....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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