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시다 왈튼은 ‘50년대 이후 모던재즈의 역사에 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피아니스트로 지금까지 300여건이 넘는 세션활동과 60여장의 리더작을 남기며 재즈사의 살아 있는 전설로 평가되고 있다. 2006년 선보인 그의 신작은 모범적인 색소폰 쿼텟의 묘미를 충분히 살린 수작으로 스윙감이 가득찬 명징한 피아니즘과 각악기 파트간의 유기적인 조화가 뛰어나게 표현된 명연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13분 동안 펼쳐지는 그만의 신선한 해석이 돋보이는 ‘Billy Strayhorn Medley’는 본 작의 백미. 루디 반 겔더가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은 본 작의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