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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색소폰 연주자 데이빗 뉴먼의 2005년 신작으로 얼마 전에 사망한 레이 챨스의 추모 앨범으로 제작되어 커다란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오랜 기간 동안 레이 챨스의 브라스 섹션으로 활동하였던 그는 어느 누구보다 레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진솔한 감성을 본 작품을 통해 토로하고 있으며 특별히 루디 반 겔더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24Bit의 높은 음질은 한층 높은 감동의 여운을 안겨준다. 애절한 소울풍의 블로윙이 빛을 발하는 명곡 `Georgia On My Mind`를 비롯하여 퍼시 메이필드의 곡으로 레이 챨스가 가장 즐겨 불렀던 `Hit The road Jack` 그리고 피아니스트 존 힉스의 감성적인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Ruby`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감동적인 명연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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