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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그윽한 울림을 선사하는 테너 색소폰의 거장 휴스턴 퍼슨의 2002년 작품으로 그가 이끄는 쿼텟의 구성에 러셀 말론의 기타가 참여하여 한층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거장 루디 반 겔더의 프로듀싱이 빛을 발하는 입체적인 음약을 들려주고 있으며 대중적인 판매고와 더불어 높은 평론의 극찬을 일구어 낸 뛰어난 작품이다. 역시 그만의 개성적인 사운드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풍성한 스탠다드 넘버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Sentimental Journey’, ‘A Sunday Kind Of Love’, ‘I Love You Yes I Do’ 등은 꼭 감상해야 될 필청트랙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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