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레리 코리엘의 2002년 작품으로 빌리 드루몬드(드럼), 시다 왈튼(피아노), 버스터 윌리암스(베이스) 그리고 루디 반 겔러의 정교한 프로듀싱 등 하드밥의 시대를 풍미하였던 전설적인 거장들과 함께 과거로의 여행을 시도하고 있는 앨범. 시다 왈튼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래리 코리엘의 자작곡 ‘Cedars Of Avalon’을 비롯하여 거장 델로니우스 뭉크의 진지함을 상기시키는 ‘Bemsha Swing’, 쳇 베이커를 비롯한 많은 뮤지션들이 재현하였던 ‘It Could Happen To You’ 그리고 심오한 해석이 인상적인 스티브 레이시의 ‘Theme For Ermie’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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