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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하드밥과 퓨젼 시대를 통해 가장 개성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중 하나였던 래리 코리엘의 2001년 작품. 최근 매년 여러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놀라운 창작의욕을 과시하고 있는 그의 진면목이 수록된 본 작품은 ‘60년대를 풍미하였던 하드밥의 고전들을 명쾌하고 해박한 해석으로 재현하고 있다. 천재 뮤지션 허비 행콕의 재치 넘치는 작곡기법을 뛰어나게 재현한 ‘Dophine Dance’를 비롯하여 거장 조 헨더슨의 학구적인 해석이 인상적인 ‘Inner Urge’, 그리고 듀크 엘링턴의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 ‘In A Sentimental Mood’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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