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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레리 골딩스와 함께 현존하는 최고의 하몬드 올갠 연주자로 평가되고 있는 레리 골딩스의 2002년 작품. 본 작은 그의 정신적 지주였던 전설적인 하몬드 올갠 연주자 돈 패터슨을 추모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챌린지 레이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타리스트 폴 볼렌백과 드러머 브라이언 랜드햄의 트리오 구성으로 연주 되었다. 전체적으로 'S;bout Time'과 같은 돈 패턴슨의 자작곡과 ',Oleo','Little Shannon 등 '그가 즐겨 연주하였던 스탠다드 넘버 그리고 'Blue N Boogie'와 같은 그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대를 앞서간 거장 돈 패터슨의 펑키한 에시드한 감각과 블루지한 그루브의 정서를 뛰어나게 표현한 수작 앨범으로 손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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